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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확장

설명도 못 하면서 믿어? 느낌적인 느낌은 아무것도 아니다

by jinatis 2025. 5. 23.

 

🌀 설명도 못 하면서 믿어? 느낌적인 느낌은 아무것도 아니다

요즘 우리는 “느낌이 그래”, “에너지가 이상해”, “그냥 그런 촉이 있어” 같은 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표현은 진리의 기준으로서 아무런 자격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막연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진리는 언제나 전체적이며 실재적입니다. 반면 감정은 불안정하고, 늘 요동치며, 상황에 따라 쉽게 바뀝니다.


🎭 감정은 진리가 아닙니다

“기분이 그렇다”는 이유로 판단하거나 결정하는 것, “에너지가 안 맞아”라며 누군가를 멀리하는 것,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아무 근거도 없는 반응입니다.

추측, 예감, 느낌적 느낌… 설명할 수 없는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 혼란일 뿐입니다.


📉 감정은 진리를 가리는 안개입니다

감정은 때로 우리를 속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직면하지 못하게 가립니다. 내가 불편하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찝찝하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아닌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감정이 아닌 말씀으로 진리를 분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기준은 명확합니다

하나님은 “기분”으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말씀과 계시로 진리를 보여주십니다. 진리는 내 느낌을 해석하고 교정하는 것이지, 감정이 진리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감정은 기준이 아니라, 교정받아야 할 상태입니다.


💬 묵상 질문

  •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기대어 행동하고 있지는 않은가?
  • 그 감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검증되었는가?
  • 지금 내 마음의 기준은 말씀인가, 감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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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진리,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