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도 99.99999%인데, 당신 확신의 기준은 어디 있습니까?
–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100%입니다

🔍 확실한 건 없다고요?
우리는 흔히 말합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건 없어.”
“과학도 100%는 아니야. 항상 예외가 있을 수 있지.”
맞습니다. 이 세상엔 100%가 없습니다.
과학도, 철학도, 역사도 모두 확률과 해석에 의존합니다.
심지어 “진리”라고 부르는 것조차 대부분은 99.99999% 수준의 근사값일 뿐입니다.
🧠 그런데 우리는 그걸 ‘진리’라 부릅니다
사람들은 안정감을 원하기 때문에, 99%짜리 가설을 붙들고 100% 확신하듯 말합니다.
- “내가 본 게 이래”
- “이건 통계적으로 맞아”
- “확률적으로 이건 정답이야”
하지만 그 모든 확신은 언제든 무너질 수 있습니다. 확률 기반의 확신은 결코 진짜 진리가 아닙니다.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 민수기 23:19
세상의 기준은 늘 변하지만,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 당신은 지금 무엇을 붙들고 있습니까?
“느낌”, “경험”, “추측”, “과학”, “확률”...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전부 비실재입니다.
진리는 확률이 아니라, 완전하고 변하지 않는 실재입니다.
📖 “주의 말씀은 진리의 본체이오며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는 영원하리이다.”
– 시편 119:160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진리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 진리의 본체입니다.
그리고 그 규례는 시대를 넘어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 이 세상은 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과학도 진화하고, 법도 바뀌고, 역사는 재해석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은 영원히 서리라.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이사야 40:8
💬 마무리 묵상 질문
- 나는 지금 무엇을 ‘진리’라고 믿고 있는가?
- 내가 붙들고 있는 기준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가?
- 과연 나는 확률의 근사값이 아닌,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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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말한 게 아닌데요: 듣기 전에 해석부터 하는 사람들의 함정
- 👉 설명도 못 하면서 믿어? 느낌적인 느낌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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